코로나 반려동물

코로나 반려동물 확진 발표

안녕하세요,
오늘 뉴스를 보는데 중대본 회의에 정 총리 발표에서 반려동물 코로나 확진이 나왔다는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는 동물들도 이제는 귀여워할 수 없고 코로나 전파를 조심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게 되는 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이 감염사례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기도원과 관련해 고양이 1마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사람이 확진된 이후 반려동물은 별도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 결과로 사람과 동일하게 고양이 코와 입 등을 통해 채취한 비인두 구인 두도말검채를 가지고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통해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첫 반려동물 확진 사례로, 방역당국은 주인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간으로부터 반려동물이 감염된 사례는 있지만 아직 반려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된 경우는 확인된 바 없다고 추가 연구 조사의 필요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며 일상을 함께 하고 계신 분들, 생활 속에서 반려동물을 흔히 접하는 많은 국민들께 걱정과 불안을 드릴 수 있는 일"이라며 "방 대본은 사람과 동물 간의 코로나 19 전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해서 투명하게 공개하고 농식품부(농림축산 식품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반려동물 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불안감이 없도록 조치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펫케어 시장규모

세계 동물 감염 사례 321건 - ( 2020년 11월 20일 기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