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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공식입장 반박

by hainya1004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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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공식입장 반박 교통사고

안녕하세요,
가수 김흥국(62)이 오토바이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 피해자의 보험사 합의금 지급을 동의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합의가 막 끝났다며 당황스럽다는 입장으로 피해자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흥국 공식입장 반박

오늘(27일) 뺑소니 사건 피해자가 한 매체를 통해 "김흥국이 뺑소니 사고 약식 기소 후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밝혔지만 자신에게는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며 "사고 후유증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험사 합의금 지급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폭로한 겁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27일 입장문를 내고“(뺑소니 사건과 관련해서) 보험사 간 합의가 어제(26일) 끝났다. 합의금 지급에 동의를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당황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험사의 합의 내용에 동의해주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마치 내가 합의금 안주려고 버티고 있는 것처럼 그 분이 주장하는 것은 심히 유감", "이 사건으로 심각하게 이미지가 훼손돼 너무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서 "검찰의 약식기소를 받아들여 일단락 된 상황이고,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김흥국 교통사고

김흥국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20분쯤 용산구 이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운전하던 중 신호를 어기고 불법 좌회전을 했는데, 이 때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하지만 김흥국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신의 차를 치고 갔다고 주장했으며 블랙박스 영상 공개를 통해 뺑소니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흥국을 검찰에 송치했고,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흥국을 약식기소했다.
이후 김흥국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을 존중하며,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쳤다고 하는데, 쾌유를 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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