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임신 쌍둥이 연이은 축하들
안녕하세요,
핑클 성유리가 임신 심경을 전했습니다. 결혼은 맏언니인 이효리가 제일 먼저 했고 엄마는 막내인 성유리가 가장 먼저 될 예정입니다. 핑클 멤버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제2의 인생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성유리 임신 쌍둥이
1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라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개인 SNS를 통해 손편지를 남기며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다.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제가 지금의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 간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정려원을 비롯해 진태현, 이정현, 전인화, 최여진, 김재중, 세븐, 수현, 한지혜, 양정원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축하 댓글을 전하며 함께 기뻐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유리 결혼
성유리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는데 성유리는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성유리는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니들보다 먼저 엄마가 될 예정입니다. 특히 핑클의 사랑스러운 막내이자 가요계 요정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얻은 성유리의 임신 소식은 팬들과 동료 스타들 모두에게 기쁨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성유리의 SNS에 “우와 완전 축하해. 일타쌍피 몸부터 잘챙겨”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려원도 “너무너무너무 축하해”라고 하트를 보냈다. 이시원은 “와 언니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사랑이 행복이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세상으로 나오렴”이라고 덕담을 더했고 진태현도 “와우 너무 축하해. 건강 잘 챙겨 유리야 완전 기쁘다”라고 행복해했다.
성유리 프로필
탤런트, 가수
신체 168cm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가족 아버지 성종현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
수상 2014년 SBS 연예대상 TV부문 프로듀서상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