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기부

이영애 기부 구경이 출연

안녕하세요,
배우 이영애가 소외계층을 위해 2억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9일 이영애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애가 최근 개인적으로 2억원 이상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평소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개인적인 선행을 이어오기 때문에 구체적인 기부처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영애는 최근 신종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고아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 단체에 2억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영애는 올 하반기에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구경이'에 출연한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라고 합니다.

이영애 선행

이영애는 2006년 서울아산병원에 형편이 어려운 중증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강원도 지역 환자들을 위한 1억원 등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 병원들에 총 3억 5000만원을 후원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1월에도 소아환자의 치료비 및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 이영애는 지난 2월 서울대와 손잡고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서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국내외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선행을 이어가며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