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출연확정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 출연확정 술꾼도시여자들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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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이 주연으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을 캐스팅하고 본격 제작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등이 함께 출연한다.

술꾼도시여자들 출연진
이선빈은 극 중 방송 작가 안소희 역을 맡았습니다. 이미 여러 번 검증받은 '이선빈표 러블리함'을 꼭 필요로 하는 캐릭터라고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요가 강사 한지연을 맡은 한선화는 하이톤을 자랑하는 인물로 그녀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과 꼭 어울려 시너지를 낸다고 합니다. 정은지는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로 변신합니다. 오로지 한 곳에만 집중하는 성격으로, 정은지는 강지구의 복잡한 심경을 설득력 있는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입니다.
예능 PD 강북구 역을 맡은 최시원은 세 여주인공과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갈 청일점으로 귀추가 주목되며 최시원이 지닌 유쾌한 매력이 드라마와 꼭 맞는 궁합을 자랑합니다.

술꾼도시여자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마음이 갈팡질팡 하는 갓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미깡 작가의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합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측은 7일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을 주연으로 캐스팅하고 본격 제작에 나선다"라고 밝혔습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또래 배우들이 모여 제 나이의 캐릭터를 연기해 설득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미 인정받은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이들이 만들어 낼 시너지도 관전 포인트라고 합니다.
'술꾼도시여자들' 제작진은 "보편적인 이야기와 공감되는 설정으로 위로와 재미를 드리겠다. 캐릭터의 매력과 꼭 맞는 배우를 캐스팅했으니 설득력 있고 몰입감 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하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올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