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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서울시 수도권

by hainya1004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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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서울시 수도권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안녕하세요,
서울시와 경기도가 당분간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2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될 경우 2주간 이행 기간을 둬 1∼14일까지는 6명까지, 이후로는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계획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서울시 수도권
서울시와 경기도가 당초 7월 1일 0시부터 새거리 두기로 완화할 예정이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으로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면서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30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2단계가 적용될 경우 1일부터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을 최대 6명까지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에서 20~30대 확진자 급증하면서 신규 확진자 794명으로 68일 만에 최대에 이르자 이를 전격 취소하고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키로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서울시
30일 오후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과 25개구 구청장이 참여하는 긴급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화상으로 열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사적 모임은 현행대로 4인까지만 허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를 포함한 회의 논의 결과는 오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같은 수도권에 속한 경기도와 인천시도 이와 유사한 조치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수도권 지자체들은 2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될 경우 2주간 이행 기간을 둬 1∼14일까지는 6명까지, 이후로는 8명까지 각각 모임을 허용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 폐지나 완화 조치도 최소 1주일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당초 계획에 따르면 영화관·PC방·오락실·학원·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제한은 없어지고, 식당·카페·노래방·헬스장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으로 연장되며, 유흥주점도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같은 수도권에 속한 경기도와 인천시도 현행 조치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2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될 경우 2주간 이행 기간을 둬 1∼14일까지는 6명까지, 이후로는 8명까지 각각 모임을 허용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 폐지나 완화 조치도 최소 1주일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당초 계획에 따르면 영화관·PC방·오락실·학원·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은 없어지고, 식당·카페·노래방·헬스장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으로 연장되며, 유흥주점도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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