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소속사 사과문

리지 음주운전 교통사고 소속사 사과문 발표

안녕하세요,
리지(본명 박수영)가 음주운전 후 교통사고가 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소속사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리지 소속사 사과문 발표

19일 리지 소속사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에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서 '리지의 음주운전은 어떠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리지 소속사 측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리지 음주운전 교통사고

19일 리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전날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리지는 18일 오후 10시 12분쯤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한 채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사고는 비교적 가벼운 접촉 사고로, 택시기사와 리지 모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고, 사고 당시 리지의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음주단속에서 음주 측정 결과 리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지는 음주운전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부끄러워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며 “조사에도 성실히 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