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휴 은행 가상화폐 거래소 수수료

by hainya1004 2021. 5. 3.
반응형

제휴 은행 가상화폐 거래소 수수료

안녕하세요,
가상화폐의 물결은 각 분야에 커다란 이익을 남겼습니다. 그 수혜는 제휴은행에게도 돌아간 소식 전달합니다.
비트코인 광풍으로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제휴를 맺은 은행들의 수수료 수입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 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이 연결된 케이 뱅크는 올해 1분기 펌뱅킹 이용 수수료로 50억 41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수수료 수입은 지난해 2분기까지만 해도 700만 원에 그쳤지만 3분기 3억 6300만 원, 4분기 5억 6200만 원으로 빠르게 늘었습니다. 올해 1분기 수수료는 지난해 4분기와 비교했을 때 8.97배 증가했습니다.
빗썸·코인원과 제휴한 NH농협은행은 올해 1분기 빗썸에서 13억 원, 코인원에서 3억 3300만 원 등 총 16억 3300만 원의 가상계좌 이용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빗썸에서 5억 1400만 원, 코인원에서 1억 4200만 원 등 총 6억 5600만 원의 수수료 수입을 챙긴 것과 비교하면 10억 원 가까이 뛰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코빗으로부터 가상계좌 이용 수수료로 1분기 5200만 원과 펌뱅킹 이용 수수료로 9300만 원 등 총 1억 4500만 원의 수수료를 수령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가상계좌 이용 수수료 900만 원, 펌뱅킹 이용 수수료 1900만 원 등 총 2800만 원의 수수료를 수령한 것과 비교하면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