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가상화폐 거래소 범죄

by hainya1004 2021. 4. 30.
반응형

가상화폐 거래소 범죄 사장 도주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도 가상화폐의 사기 수업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업비트에서는 사기 유형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사장이 직접 돈을 들고 도주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식 전달합니다.

 

* 터키 가상화폐 현황
터키의 가상화폐 거래소 '토덱스'의 사기 피해액이 1억 800만 달러(한화 약 1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휘리예트 외 다수 언론은 29일(현지시간)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 장관은 "법률 전문가들에게 토덱스 계좌를 들여다보도록 했다", "그들에 따르면 피해액은 약 1억 800만 달러 정도"라고 전달했습니다.
토 덱스 측은 지난 21일 이용자들에게 6시간 동안 운영을 중단한다고 공지한 후 사이트를 폐쇄했습니다. 토 덱스 설립자인 파티흐 파룩 외제르는 이스탄불 공항을 통해 출국한 후 알바니아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터키에서는 40여 개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터키 중앙은행은 지난 16일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상품과 서비스 지불 수단으로 가상화폐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터키 중앙은행은 "가상화폐의 시장 가치가 지나치게 변동 폭이 크고 거래 당사자에게 회복 불가능한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상화폐의 시장 가치가 지나치게 변동 폭이 크고 거래 당사자에게 회복 불가능한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 터키 현지 피해와 검거
터키 현지 언론들은 토덱스 이용자 40만 명의 피해액이 20억 달러(약 2조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소일루 장관은 "전문가들이 추산한 피해액보다 훨씬 높은 수치(약 20억 달러)는 거래소의 전체 거래량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터키 검찰은 외제르의 계좌를 동결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토덱스 본사를 압수 수색하고 70명 이상을 검거하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