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천500만 하락세 지속

비트코인 6천500만 하락세 지속

안녕하세요,
22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전날 7천만 원대에서 다시 6천500만 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이날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8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6천556만 8천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 7천60만 원대까지 회복했으나 이날 다시 급락하였습니다. 또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6589만 9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코인원에선 6천555만 원대, 코빗에선 6천559만 원대에서 거래되었습니다.

21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스콧 마이너드 구겐하임파트너스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 가격에 거품이 잔뜩 끼었다”,“비트코인에 대한 대대적인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50% 하락해 2만~3만 달러대로 내려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마이너드 CIO는 지난해 12월 “비트코인이 금처럼 희소하다”며 목표가로 40만 달러를 제시한 암호화폐 낙관론자였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개당 2만~3만 달러로 내려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50% 하락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스포크 투자그룹은 “20일 기준 비트코인이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갔다”,“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대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습니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인 델타익스체인지의 팡카지 밸러니 최고경영자(CEO)도 단기적으로 4만 달러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8000만 원 돌파 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결국 6300만 원대까지 폭락했습니다.
22일 국내 가상화폐 거러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5시 10분을 기점으로 650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 6시 현재 6336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6300만 원대까지 내려간 것은 지난달 27일(6373만 원) 이후 26일 이후 처음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