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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광규 청담동 아파트 구매 희망

by hainya1004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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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 혼자 산다에 김광규 부동산 폭등에 대한 하소연이 방송을 타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나혼자산다 김광규는 청담동 아파트가 6억 원에서 20억으로 상승한 사실을 이야기하며 벼락 거지를 실감하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던 사건을 소개합니다.

나혼자산다 김광규 청담동 아파트 발언 사건
1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광규는 화사가 운전하는 차량에서 청담동의 한 아파트 단지를 지나던 중 “내가 저 청담동 아파트를 6억 할 때 샀어야 하는데”라며 한숨지었습니다.
배우 김광규가 과거 자신이 사려던 아파트를 보며 또다시 한탄했습니다. 김광규가 “6억 하던 게 지금 20억이 넘어갔다”라고 말하고 화사는 받아쳤습니다. “진짜요?”라고 되물으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도 “요즘 기승전 부동산 아니냐”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광규의 부동산 한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는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재석이 형. 아파트값 좀 잡아줘요”라고 하소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또 지난해 10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도 “뉴스를 보니 집값이 내려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안 사고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나니 집값이 2배가 됐다",“생활이 더 빡빡해졌고 화병이 많이 났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당시 김광규와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육중완은 “내가 그때 사라고 했는데 안 사더라”,“나는 같은 단지에 집을 샀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김광규는 “육중완은 집을 사서 부자가 됐고, 나는 월세로 재산을 탕진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예능에서 꼭 굳이?”,“기승전 집값 얘기 불편하다”며 김광규 발언을 지적하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오죽 답답했으면”,“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 응원합니다”,“그 아파트 내가 샀어야 했다”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김광규를 응원했습니다.

김광규는?

직업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67년
신체 172cm, 67kg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수상 2020년 SBS 연예대상 우수상 리얼리티 부문 (불타는 청춘)
2017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16년 SAF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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