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중국 러시아 백신 도입

by hainya1004 2021. 4. 4.
반응형

안녕하세요,

중국 러시아 백신 도입에 관한 언론에 보도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코로나와 백신에 안전한 길을 선택 하기를 기원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확보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급 상황이 불안해지자 국내에서도 당초 검토 대상이 아니었던 중국, 러시아 백신 도입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분기 도입 확정된 백신 약 770만 명분, AZ·화이자 두 종류… 얀센·모더나·노바백스 백신은 아직
4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추진단 등에 따르면 2분기(4∼6월)에 도입이 확정된 백신 물량은 최소 769만 8천500명분(1천539만 7천 회분)입니다.
이 백신들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 두 가지입니다.

인도와 유럽 등에서 백신의 출하가 불허되면서 세계 각국에 백신 유통에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각국의 백신에 대한 절도 범죄도 일어 나는 실정입니다.


한국은 제약사와 직접 계약한 물량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월 100만 명분, 6월 250만 명분 등 총 350만 명분이, 화이자 백신은 4월 50만 명분, 5월 87만 5 천명분, 6월 162만 5 천명분 총 300만 명분이 각각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상반기 내 1차 접종 목표인 1천200만 명에게 접종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물량입니다.
당초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들여오기로 한 얀센, 노바백스, 모더나 백신은 아직 초도 물량 공급 일정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이 일반인 대상 광범위한 접종이 본격화되는 3분기(7∼9월) 백신 공급 전망은 현재로서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스푸트니크Ⅴ' 백신이나 중국의 '시노팜' 백신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브리핑에서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과 관련해서는 변이 바이러스라거나 공급의 이슈 이런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추가 백신 확보 필요성에 대해 검토는 해 나갈 예정"이라며 '원칙적 검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는 스푸트니크 V 백신과 시노팜 백신이 확실한 안정성을 확보 후 공급해야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