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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청률 3.19% 남자들의 군대 이야기

by hainya1004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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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널A와 SKY가 공동제작하는 ‘강철부대’가 각 부대의 명예를 건 대결에 출발입니다..
23일(어제)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이원웅이 연출하고 채널A SKY가 제작한‘강철부대’1회가 시청률 3.19%(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습니다.어제 방송에서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4인이 등장,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먼저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가 등장 했습니다. '리얼 특수부대’ 대격돌의 승부 예측을 돕는 전략 분석팀의 첫 회동이 방송 되었습니다. 특히 김동현은 “남자들은 모였다 하면 군대 얘기다. 서로 군대 부심이 엄청나다”라며 해병대 출신다운 자부심과 공감대를 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김동현과 강호동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며 도발했고, 자신감이 급하락한 김동현은 주눅 든 모습을 보이며 유쾌한 케미를 선사했습니다. 


부대별 대기실에 도착한 강철부대원들은 첫 만남에 서열을 가리며 현역 모드가 나타납니다. 서로의 기수를 확인한 뒤 고참을 상석으로 모시는가 하면, 707(제707특수임무단)의 임우영은 “막내 되기 싫은데”라며 후임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707의 박수민은 후임들 앞에서 우쭐하던 것도 잠시, 최고참 이진봉이 등장하자 반사적으로 경례를 외치며 군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전략 분석팀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 부대의 자존심을 건 턱걸이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누가 먼저 도전할 것인지 숨 막히는 정적이 흐르던 중,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육준서가 자원해 기대감을 올렸습니다. 이에 맞설 도전자로 707의 이진봉이 나섰고, 두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악바리 근성을 드러내 현장의 환호성을 이끌어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진봉에게 첫 승리의 영예가 돌아갔고, 김희철은 “변명하지 않고 조용히 침묵을 지킨다”라며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육준서를 향한 찬사를 보냈습니다.


또한 최강대원 선발전으로 '참호 격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미션에서 살아남는 최후의 1인에게는 팀 서바이벌에 유리한 베네핏이 주어진다고 해 강철부대원들의 승부욕을 자극했습니다. 김성주는 강철부대원 특전사 박도현, 해병대수색대 정훈의 다부진 체격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1라운드의 탈락자 염승철과 정성훈을 매의 눈으로 짚어내며 100% 적중률을 자랑, 전략 분석팀의 저력을 드러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정태균, 해병대수색대 오종혁, 707 박수민, UDT 육준서, SDT(군사경찰특임대) 이정민, SSU(해난구조전대) 정해철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돋보이는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오종혁과 이정민의 대결에 현장은 초조함과 응원의 함성이 뒤섞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육준서와 정해철은 오종혁에 힘을 더하는 합동 전략으로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악바리 근성을 드러내 현장의 환호성을 이끌어냈고, 치열한 접전 끝에 이진봉에게 첫 승리의 영예가 돌아갔습니다. 김희철은 “변명하지 않고 조용히 침묵을 지킨다”며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육준서를 향한 찬사를 보냈습니다.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은 '최강대원 선발전'입니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각 라운드마다 절반이 생존하는 것으로, 이번 미션에서 살아남는 최후의 1인에게는 팀 서바이벌에 유리한 베네핏이 주어진다고 해 강철부대원들의 승부욕을 자극했습니다.


앞으로 강철부대의 후방을 기다려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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