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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충수 터져 맹장 수술

by hainya1004 2021.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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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감옥에서 병으로 아펐다고 합니다.

삼성서울병원으로 맹장 수술을 위해서 호송되었다고 하는 소식을 전합니다.

 

 

서울구치소에서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충수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 법무부와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저녁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이른바 ‘맹장염’으로 알려진 충수염은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유발한다. 충수가 터지면 이물질이 복막으로 확산해 복막염으로 번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당시 서울고법 형사 1부(재판장 정준영)는 이 부회장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최 씨 딸 승마 지원비 70억 원, 최 씨가 만든 동계스포츠영재센터 관련 16억 원 등 뇌물 86억 원을 주고 이를 위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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